크리티카 매주 '상상초월' 업데이트, 첫 시작은 '각성'

▲ 상상초월 업데이트 첫 시작 콘텐츠인 '각성' (사진 제공: NHN 한게임)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각성’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첫 포문을열었다.  

'크리티카'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은 11일 ‘각성’을 첫 시작으로 해 8월 중순까지 총 6주 동안 매주 신규 컨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크리티카의 ‘각성’은 캐릭터가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것으로, 모든 기존 스킬이 2개씩 분화되어 기존 스킬을 강화하거나, 혹은 다른 방식으로 변화시킬 수 있게 된다. '각성'을 통해 유저들은 취향에 맞춰 특화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액션 플레이를 창조할 수 있다.

이번 ‘각성’ 업데이트는 4주에 걸쳐 총 9개 캐릭터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오늘 광전사, 그림자술사, 냉기술사 3개 캐릭터 각성이 진행된다. '각성'은 50레벨부터 가능하며, 퀘스트를통해 모은 각성 포인트를 이용해 각성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업데이트 예정인 캐릭터들의각성 정보 및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 ‘크리티카의 럭키&쇼킹한 후원!'을 진행한다. 

먼저 복귀 유저에게는 데미지, 이동속도, 공격 속도능력치가 추가된 날개 아바타와 60레벨 장비 등을 얻을 수 있는 '돌아온용사 환영 상자'를, 신규 유저에게는 아바타 랜덤 상자와 60레벨 장비 상자 등  10레벨 단위로 보상을 다르게 구성한 '신규 용사 보급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기존 유저에게는 세트 장비 제작 재료 상자, 희귀 마법 부여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크리티카 초영웅 상자' 를 지급해 모든 유저들이 원활하게 게임 플레이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복귀 유저들을 위한 “귀환자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어, 복귀 유저와 함께 파티를 맺고 플레이한 다른유저들에게 보너스 경험치 20%를 추가 지급하고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 상자 2배 혜택이 주어진다. 친구 초대 이벤트인 '내 친구가 되어줄래 시즌2'가 6주 동안 진행되어, 기존 유저가 친구를 초대하고, 초대받은 신규 유저가 15레벨을 달성할 경우, 두 유저 모두 인게임 선물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한, 각성 업데이트를 위한 2가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추가된 각성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에게 스킬 초기화석을지급한다. 또한 자신이 직접 경험한 각성 스킬 스크린샷을 게시판에 올리면 9개 클래스 별로 5명씩 총 45명을선정하여 '크리티카' 강화유리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한편, '크리티카'는 ‘각성’ 업데이트에 이어 12일 신규 지역 ‘테노란’에 관한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