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력 분야를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하는 갈라랩
중견 온라인게임 개발/서비스업체 갈라랩이 모바일게임 전문 업체로 거듭난다.
‘프리프’, ‘라펠즈’, ‘이터널 블레이드’ 등의 온라인게임을 다수 개발∙서비스 해 온 갈라랩은 오는 9월 말 모바일게임 ‘던전앤골프’ 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회사의 전문 분야를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로 전격 전환한다고 밝혔다.
갈라랩은 2011년 ‘이터널 블레이드’, 2013년 ‘마스커레이드’ 등의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온라인게임 불황 여파로 인해 예상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후 다수의 온라임게임 프로젝트 팀들이 해체됨에 따라 2011년 말 250여 명에 달하던 갈라랩 직원 수는 2013년 7월 100명 안팎으로 축소된 상태며,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게임 신작 프로젝트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갈라랩은 작년 말부터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혀 왔으며, 올해 초에는 총 상금 3천만원 규모의 모바일게임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하기도 했다. 여기서 당선된 일부 프로젝트는 현재 갈라랩 내부에서 개발 중이다.
갈라랩의 모바일게임 시장 첫 진출작이 될 ‘던전앤골프’ 는 앱뱅크게임즈를 통해 일본에서 성황리에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멀티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본격 골프게임 ‘던전앤골프’ 는 모바일기기의 6축 센서를 이용한 독자적인 샷 컨트롤이 특징이며, 얼음, 사막, 부유도 등 40여가지의 골프 코스가 갖춰져 있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던전앤골프’ 는 빠르면 오는 9월 말 국내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카카오톡 등 어떤 서비스 플랫폼을 선택할 지는 아직 미정이다. 향후 갈라랩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전략 웹 RPG ‘제노비안’ 의 모바일 버전과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다수의 자체 개발작과 외부 퍼블리싱 모바일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 올 가을 국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던전앤골프' 스크린샷
갈라랩 관계자는 “회사의 주력 분야가 모바일게임으로 바뀐 것은 맞지만, 타 온라인게임 개발사와의 공동 개발이나 지포테이토를 통한 퍼블리싱 등에는 계속 문을 열어놓고 있는 상태다” 라며 “2014년 이후에는 하드코어 모바일게임 개발과 함께 R&D 신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갈라랩은 현재 운영 중인 게임포털 ‘지포테이토’ 를 통한 온라인게임 및 웹게임 서비스는 계속 유지해 나갈 예정이며, 갈라재팬 등 갈라 그룹 계열사와 기타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해외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들에 대한 지원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전망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첫 공식 시즌 맞춰, 패스 오브 엑자일 2 나흘간 무료
- 돌아온 초토화 봇,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업데이트
- 태양의 여신 아로나, 블루아카 한정판 바이시클 카드
- [오늘의 스팀] 동접 4배 증가, 데드록 신규 캐릭터 화제
- [겜ㅊㅊ] 직접 시연, 게임스컴 강력 추천작 6선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