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내 프로 성우들과 함께한 '보이스 오브 도타 2'
게임메카 남윤서 기자
2013.08.01 02:01
넥슨은 7월 31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보이스 오브 도타 2'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타 2' 한글화에 참여한 국내 성우들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동시에 더빙 작업과정을 그린 현장 동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참여한 성우는 이용신, 홍범기, 최석필, 남도형 등이며 행사장에서 직접 연기를 선보이는 등 박수갈채를 받기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특히 '도타 2'의 영웅 캐릭터 바이퍼, 클링츠, 리나 등의 목소리가 나올 때마다 팬들의 큰 환호를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도타 2' 성우들의 화보집과 DVD가 증정되었으며, 성우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짐꾼 인형등 추가 선물이 지급됐다. 아래부터는 현장 사진.
▲ 보이스 오브 도타 2 행사장에 입장하려면 VIP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 입장하면서 도타 2 성우들께 하고 싶은 질문을 적어 놓을 수 있다
▲ 레이저 제모 수술... 털...?(오른쪽 질문)
▲ 메가 박스 11관을 가득 메운 방문객들
▲ 왼쪽부터 남도형, 홍범기, 이용신, 신용우, 박성태 성우
▲ 어느 질문에 답해줄지 고르는 중
▲ 하나뿐인 짐꾼 인형을 자기 팬에게 선물하기 위한 투쟁도 있었죠
▲ 질문에 대답중인 신용우 성우
▲ 이용신 성우는 남녀를 막론하고 인기가 많네요
▲ 질문에 대답중인 홍범기 성우
▲ 행사끝은 팬사인회로 마무리 됐습니다
▲ 사인중인 박성태 성우
▲ 사인회의 열기는 엄청났습니다
▲ 다음 분 어서 오세요
▲ 이용신 성우의 사인
▲ 남도형 성우의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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