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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시리즈, 엔트리브 '프리스타일존' 에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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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일)부터 '프리스타일존' 사이트에서 서비스되는 '프리스타일' 시리즈 (사진제공: 엔트리브)

엔트리브소프트는 조이시티가 개발한 온라인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 3종(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을 서비스하는 '프리스타일존' 사이트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엔트리브소프트는 조이시티와 '프리스타일' 시리즈 3종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8월 1일부터 ‘프리스타일존(www.freestylezone.co.kr)’을 통해 새롭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기념해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은 풍성한 이벤트를 8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먼저, '프리스타일' 에서는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레벨 41의 스페셜 캐릭터를 오는 29일까지 증정한다. 또한, 오랜만에 게임에 접속한 휴면 이용자나 신규 이용자에게는 인기 아이템을 선물하고, 기존 이용자가 휴면 또는 신규 이용자와 게임을 즐기면 10만 포인트와 함께 'A급 ALL포텐카드'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스타일 2' 역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와 ‘소녀시대’ 캐릭터 등을 받을 수 있는 ‘땡스 박스(Thanks Box)’를 8월 8일부터 기간제한 없이 증정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사 이전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에이핑크’ 캐릭터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은 게임에 접속하면 UFC 라운드걸 ‘아리아니’ 캐릭터와 ‘VVIP 7일권’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8월 8일부터 지속해서 실시한다. 아울러, 오는 21일까지 신규와 휴면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면 '귀환자의 능력', '레이싱 슈트' 등 아이템을 제공하고, 리그경기에서 같은 팀에 A.I(용병)를 한 명 이상 추가해 이용하면 레어 아이템 선물한다. 이뿐만 아니라, 8월 21일까지 스페셜 캐릭터, VVIP, 레어의상 등이 랜덤하게 나오는 패키지 아이템을 계정당 1회에 한하여 1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PC방 혜택을 제공하던 ‘조이시티 PC방’이 ‘프리스타일존 PC방’으로 새 단장한다. ‘프리스타일존 PC방’을 신청한 PC방 업체에게는 통합정량 50시간을 무료로 지급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이충환 FS사업팀장은 “이관절차를 최소화하여 기존, 신규 등 모든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안팎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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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 풋볼'은 축구를 소재로 만든 게임으로, '프리스타일'의 첫 후속작이다. 1명의 유저가 1개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유저간 협동과 경쟁을 강조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문 선수들이 뛰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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