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는 니르바나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미소녀 TCG '티어리스'를 오늘(2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어리스'는 일러스트화된 영웅 캐릭터 카드를 수집해 상대 이용자 또는 NPC와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TCG로, 카드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나를 위한 최고의 카드덱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소셜 요소와 카드 RPG가 만난 미소녀 TCG '티어리스' (사진제공: 퍼니글루)
퍼니글루는 니르바나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미소녀 TCG '티어리스'를 오늘(2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어리스'는 일러스트화된 영웅 캐릭터 카드를 수집해 상대 이용자 또는 NPC와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TCG로, 카드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나를 위한 최고의 카드덱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드 RPG에 소셜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유저들은 '티어리스'에서 카드를 조합하거나 강화, 훈련을 통해 자신만의 독자적인 카드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친구들과 보스몬스터 레이드와 보물찾기 콘텐츠, 던전 탐험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티어리스'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퍼니글루 오미희 PM은 "출시 전부터 인상적인 미소녀 일러스트와 OST가 어필하며 주목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티어리스'는 카드 버프와 패널 버프를 고려한 카드 위치 설정으로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 게임으로 동일한 카드를 소유하게 되더라도 자신만의 전략을 구성하여 전투를 진행 할 수 있어 기존 TCG와는 차별화된 전투를 유저들에 선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니글루는 '티어리스' 공식 카페를 통해 여러 게임정보를 공개했다. 또, 오픈과 함께 목욕의 신을 그린 웹툰작가 하일권의 작품집과 친필 싸인이 들어간 카드 이미지를 포함한 상품을 건 기념이벤트를 시작한다.
'티어리스'의 더욱 자세한 게임 정보와 오픈 이벤트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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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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