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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를 위해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가 점검을 진행한다
9월 05일(목) 오전 6시부터 15시까지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가 게임 서버의 안정화를 위해 9시간 동안 점검을 진행한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에서는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킬 예정이다. 그리고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그리고 QA를 진행한다.
금일 롤점검 이후로 등장하는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에선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 04일(수) 북미에 공개된 챔피언 밸런스가 수정되는 3.11패치와 신규 전설급 스킨 ‘기상캐스터 잔나’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점검이 진행되기 직전 라이엇 게임즈는 공지사항을 수정했고, 게임 업데이트가 아닌 오로지 서버 안정화를 위해서만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롤점검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기상캐스터 잔나 판매 시작 언제하나", "3.11패치 하는 척 하더니 안하네", "6시간 점검하는 걸 보니 뭔가 나오나", "어떤 내용이 업데이트되는지 빨리 공지 올려주세요." 등 이번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있는 AOS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08월 28일(수) 115번째 신규 챔피언 루시안을 한국에 공개해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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