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통신 마켓으로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5'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이하 액토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RPG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파이널 판타지5’ 100% 한글화 버전을 티스토어, KT 올레마켓, LGU+ 앱마켓, 네이버 N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파이널 판타지5’는 1992년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더블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인기 높은 타이틀로 이번 시리즈를 통해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시스템을 선보인다.
우선, 지금까지 축적된 ‘스퀘어 에닉스’만의 스마트폰용 RPG 타이틀의 노하우를 살려 터치 패널에서도 직감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쾌적한 조작성을 실현하였다. 또한 모든 그래픽을 스마트폰용으로 새로 제작하였으며, 특히 메인 캐릭터는 오리지널 버전부터 작업을 맡았던 ‘시부야 카즈코’ 씨가 작업에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3’ 에서 선보인 ‘잡 체인지 시스템’을 더욱 진화 시킨 ‘잡+어빌리티 시스템’을 탑재하여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2D 도트 캐릭터의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이야기를 더욱 심오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파이널 판타지5’는 18,000원에 출시되어 한국 로컬 마켓 4곳(티스토어, KT 올레마켓, LGU+ 앱마켓, 네이버 N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일주일 동안 30% 할인된 가격 12,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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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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