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롤드컵 결승 종료와 함께 코드로 획득할 수 있는 챔피언쉽 쓰레쉬 스킨이 화제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쉽(이하 롤드컵)의 세 번째 대회가 한국 대표팀인 SKT T1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롤드컵을 맞이하여, 챔피언쉽 쓰레쉬 스킨을 공개한바 있다. 쓰레쉬의 신스킨은 이번 롤드컵이 진행된 LA 스테이플스 센터 현장을 직접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롤드컵 코드'로 개별 지급됐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롤드컵 코드'가 모든 시청자에게 제공될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그 이유로는 지난 롤드컵 시즌2의 시청자 모두에게 '리븐 코드'를 지급했기 때문이다. 다만, 당시 8강전 경기에서 재경기 중 회선오류가 오랜 시간 시청에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한 보상이었다. 따라서 원활하게 진행된 이번 롤드컵 시즌3의 경우 롤드컵 코드가 풀릴 가능성은 낮다.
한편, '챔피언쉽 쓰레쉬'의 정보는 PBE 서버에 밝혀진 바 있다. '챔피언쉽 쓰레쉬'는 이전보다 더 섬뜩한 랜턴과 사슬 낫을 휘두르며 심연의 사파이어 빛으로 빛나는 갑옷을 입고 있다. 또한, 귀환 모션과 모든 기술의 이팩트가 기존과는 다르게 변해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챔피언쉽 쓰레쉬' 프리뷰 영상
(영상 출처: 'HAMA JUN'님)

▲ '챔피언쉽 쓰레쉬' 인게임샷
‘챔피언쉽 쓰레쉬’의 모든 것, 변경점 및 특징 모음
‘챔피언쉽 쓰레쉬’는 기존의 녹색 빛의 유령 모습과는 다르게 사파이어 빛으로 빛나는 푸른 갑옷을 입고 있다. 그리고 모든 기술이 녹색에서 푸른색으로 변하며 주 무기인 사슬의 외형도 더 섬뜩하게 변했다.
사형 선고(Q): ‘챔피언쉽 쓰레쉬’는 사형 선고 기술을 사용하면 푸른색 낫을 적에게 던진다.

어둠의 통로(W): 기존과는 다른 외형의 랜턴을 던진다.

영혼 감옥(R): 푸른색 갈고리의 영혼 감옥을 소환한다.

귀환(B): 마치 소환사 컵과 같은 모습으로 하늘 높이 손을 치켜올린다.

음성: 아쉽게도 ‘챔피언쉽 쓰레쉬’의 음성은 기존과 다르지 않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granvias@gamemeca.com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이 멀다”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커피 톡 도쿄' 내년 3월 출시, 한국어 지원 확정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 신작으로 활로 찾은 넥슨과 넷마블, 3N 중 엔씨만 주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