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 산하 에이도스가 개발중인 차세대 게임 ‘씨프’의 첫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첫 플레이 영상에서는 주인공 개럿의 시점에서 적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소지품을 뺏거나 비밀 장소에서 잠긴 자물쇠를 열어 보석과 같은 귀중품을 갈취하는 장면도 엿볼 수 있다
▲ 내년 2월 발매되는 에이도스의 최신작 '씨프' 첫 플레이 영상 (영상 출처: 유튜브)
스퀘어에닉스 산하 에이도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 게임 ‘씨프’의 첫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에이도스는 현지 시각으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씨프’의 첫 플레이 영상을 게재했다. 플레이 영상에서는 주인공 개럿의 시점에서 적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소지품을 뺏거나 비밀 장소에서 잠긴 자물쇠를 열어 보석과 같은 귀중품을 갈취하는 장면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에는 붕괴되어 가는 건물에서 탈출하는 장면이 펼쳐지는데, 잔해들의 묘사가 현세대기 이상으로 리얼하게 묘사돼 눈길을 끈다.
‘씨프’는 전작 ‘씨프 3’ 이후 10년 만에 등장한 최신작이자 리부트로 기획돼 원작과는 다른 세계관과 스토리, 그리고 신규 시스템을 선보인다. 실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다니엘 윈필드 슈미트 리드 디자이너는 전투 시스템 개편과 부분 오픈월드 맵 구현을 통해 시대 변화에 걸맞은 한층 더 진화된 도둑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씨프’는 오는 2014년 2월 25일 PC, PS3, Xbox360, PS4, Xbox One으로 해외 출시된다.














▲ '씨프' 플레이 영상 캡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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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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