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게임내 첫 번째 퀘스트 등장

웹젠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뮤’의 첫 번째 퀘스트인 ‘데빌스퀘어’ 퀘스트를 도입하고 이와 관련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퀘스트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악마의 눈동자’, ‘악마의 열쇠’, ‘혼돈의 보석’을 구해 조합하면 경품,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 악마의 광장 초대권을 지급받게 된다. 이중 악마의 광장 초대권을 지참하면 ‘데빌스퀘어’에 입장해 30분간 수많은 몬스터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2월 한달동안 실시되는 이벤트는 게임내 아이템 및 펜티엄 4 컴퓨터, 김치냉장고, DVD플레이어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웹젠은 많은 게이머에게 평등한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저레벨부터 고레벨까지 4개의 클래스로 구분된 ‘데빌스퀘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웹젠 김남주 사장은 \"그동안 뮤를 아끼고 사랑해준 3백30만 뮤 게이머를 위한 보은 행사로서 `데빌스퀘어` 퀘스트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하제국 칸투르와 천공의 성, 공성전 등의 새로운 게임 시스템과 퀘스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재미있고 발전된 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퀘스트 및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뮤 홈페이지(www.muonline.co.kr)를 참조하면 된다.

<게임메카 정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