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의 공포를 느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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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공포게임 \'몽환\'은 편안하게 소설을 읽듯이 내용을 따라가며 중간중간에 주인공의 대사나 행동을 결정해, 자신이 몽환의 세계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게임이다. 지난 7월 26일 하지원 주연의 공포영화 ‘폰’ 이 개봉되었다. 현대인의 필수품목이 된 휴대전화, 알 수 없는 곳에서 알 수 없는 사람이 걸어온 전화 한통이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의 세계로 몰아 넣는다는 내용의 영화이다.

영화에서처럼 휴대전화로 느끼는 공포는 꽤나 섬뜩하다. 그러나 최근 무더운 날씨와 함께 이러한 공포를 느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공포 게임은 때와 장소의 제약이 적어 원하는 순간에 접속해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공포를 누릴(?)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휴대전화로 공포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늘어 나고 있다.

게임빌의 공포게임 `몽환`은 편안하게 소설을 읽듯이 내용을 따라가며 중간중간에 주인공의 대사나 행동을 결정해, 자신이 몽환의 세계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게임이다. 자신의 의지로 변해가는 소설. 그 순간, 다른 말을 했더라면? 다른 행동을 했더라면? 자신의 눈으로 생의 무수한 가능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이다. 네이트에 접속한 후 -> 3.게임/Mplayon -> 3.심심할 때 한판 -> 9.공포게임 -> 몽환 순으로 접속하면 이 공포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고괴담은 직접 여고를 탐험하며 5명의 마스터를 물리치는 게임으로서, ‘공포’라는 소재를 게임에 결합시킨 본격적인 소품성 퓨전(Fusion) 게임이다. 게임 중 다양한 아이템이 나와 마스터를 물리치기 위한 도구로 활용되며, 최종적으로 5명의 마스터를 물리치면 승리하게 된다. 돌아보지마도 학교를 배경으로한 어드벤처 공포 게임이다. 날이 저문 학교에 주인공이 어둠 속에서 눈을 뜨면서 시작되는 이 게임은 연속적인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해결의 실마리들은 건물 전체를 돌아다니며 얻게 되며, 숨막히는 공포와 혼돈이 주인공을 괴롭힌다는 내용의 게임 이다.

게임빌의 모바일 게임 기획자 이주하(25)씨는 “요즘 공포게임은 주로 학원물 위주로 제작되고 있다”하지만 “몽환은 조용히 않아서 책을 읽듯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텍스트기반의 모바일 게임 이라서 기존의 학원 공포물과는 다른 차원의 공포를 느낄 수있을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게임메카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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