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TS 2002] 람보즈 비벤디 사장, 게임사업부 매각설은 “은행의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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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람보즈 사장은 최근 불거져 나온 게임사업부 매각설에 대해 \"노 코멘트\"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는 이번 ECTS와 발을 맞춰 별도의 홍보행사를 따로 실시했으며 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이하 비벤디)를 책임지고 있는 크리스토퍼 람보즈 사장은 최근 불거져 나온 게임사업부 매각설에 대해 \"노 코멘트\"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그는 개인적으로 매각설은 \"은행들의 음모설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덧붙여 여운을 남겼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며 람보즈 사장은 질문을 3개 이하로 요구했다.

- 한국에 비벤디 지사를 설립하는 등 많은 의지가 보인다. 향후 한국 시장에 대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

= 현재 한국내에서 비벤디는 전략적인 마케팅 계획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본다. 워크래트 3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으며 이외에 여러가지 정보를 분석하여 고려해 볼 때 매우 만족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 진행중인 상황에 100% 만족한다.

- 비벤디의 이름으로 한국에서 직배할 생각은 없나?

= 난 게임 분야에서 오래 일했다고 생각한다(람보즈 사장은 게임계 15년 경력). 내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데, (업체의) 상호관계라는 것은 솔직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그는 대화 도중 여러 차례 솔직함을 강조했다). 해당 업체가 솔직하다면 관계를 끊을 이유가 없으며 따라서 굳이 직배할 이유도 없다.

- 게임사업 매각설에 대해 솔직히 말해달라

= (이 질문에 그는 아~ 소리를 내며 매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나의 공식적인 입장은 노코멘트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AOL 타임즈가 합병을 하며 거대한 기업을 되었을 때도 문제론이 대두되었다. 이는 큰 기업이 탄생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필연적인 현상이라고 본다. 하지만 곧 문제가 해결되었듯이 우리도 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약간의 문제는 있지만 나는 해결할 자신이 있다. 현재 비벤디는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절대로 하락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도 흑자가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다. 전혀 위험은 없다고 본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 기업의 자신이 너무나 커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은행에서 취하는 태도가 아닌가 싶다.

- 마지막으로 이번에 공개한 작품 중에서 가장 기대를 거는 것은?

= 맬리스. 사실 내 입장에서는 모두 기대된다. 시뮬레이션, 액션, 롤플레잉 등 장르에 따라 다른 것이고 시장 상황과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하나를 집어 말하기는 힘들다. 개인적으로는 맬리스다.

<영국 런던=게임메카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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