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온라인게임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게임개발사 춘소프트의 나카무라 사장을 통해 온라인게임개발과 드래곤 퀘스트 8편을 둘러싼 소문의 진상을 듣는다.
게임메카의 스페셜 리포트 인물열전 10부를 통해 소개한 바 있는 춘소프트의 사장 나카무라 코우이치를 게임메카에서 직접 만나보았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나카무라 사장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춘소프트의 계획과 목표, 나카무라 사장의 개인적인 포부 등을 들어본다.
게임메카 : 우선 예전에 드래곤 퀘스트의 제작 스탭이었는데 중간부터 빠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드래곤 퀘스트에 대한 답답함이었습니까? 아니면 새로운 게임개발을 위한 도전이었습니까?
나카무라 : 한마디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제작 시절에 나름대로 재미에 빠져 살았지만 새로운 개발에 대한 도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일들에 대한 욕망이 강했고 지금 생각하면 원했던 그 길로 한걸음한걸음 후회없이 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시렌이나... 카마이다치의 밤이나... 톨네코 등등...
게임메카 :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였다는 거군요. 역시 나카무라씨 답네요. 그렇다면 최근에는 어떤 게임을 개발중인지요. 솔직히 요즘에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너무 속편 위주의 개발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제가 나카무라씨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이쯤에서 뭔가 획기적인 신작을 개발하고 있을 듯 합니다만... 요즘 춘소프트의 움직임을 보면 온라인게임 쪽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나카무라 : 그렇습니다. 기존 시리즈물의 후속편에 대해서는 일단은 잠깐 한쪽으로 두려고 합니다. 현재 온라인 지원게임을 대응 소프트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공개는 내년 정도에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내용에 관해서는 정말 미안하지만 현재로서는 노코맨트로 해두고 싶습니다.
게임메카 : 예전에 나카무라씨가 톨네코의 대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톨네코가 던전에서 죽거나 클리어하면 다시 레벨이 1이 되는 것에 대하여 “톨네코는 1이 되지만 게이머의 레벨은 높아진다”라는 멋진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요... 이런 게임철학이 다른 게임에서도 적용되고 있습니까?
나카무라 : 그 말에 대해서는 물론 이상한 던전 시리즈에 있어서는 아직까지도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장르에 관해서 그 철학을 껴맞추는 것은 우스운 일이겠죠. 그 철학은 이상한 던전 시리즈만의 철학이니까요.
게임메카 : 최근 카마이다치의 밤이라는 사운드노벨 게임의 인터넷 버전을 발표하셨는데... 나카무라씨가 인터넷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과 온라인 게임의 매력을 어디에서 느끼시는건지?
나카무라 : 제게 있어서 인터넷 사업의 매력은 인터넷상의 주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어떠한 사고로 어떠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머릿속으로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 자체를 예상하지 못한다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즉, 일정한 틀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이죠. 무궁무진한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것이고 온라인 게임으로 시작된 여러 이벤트들이 실제 오프라인 상과 연계가 되어 또 다른 뭔가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업의 매력은 충분히 있지 않을까요?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온라인 상에서 게임을 하다가 알게된 파트너가 현실세계에서의 파트너가 된다든지 말이죠.
게임메카 : 그렇군요. 온라인게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신 거군요. 이것은 뭐 그냥 가볍게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최근 드래곤 퀘스트 8편에 대한 많은 소문들이 오가고 있는데 드래곤 퀘스트의 제작권이 전작을 맡았던 하트비트에서 춘소프트로 넘어갈 것이 유력하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팬들이 춘소프트가 드래곤 퀘스트의 차기작을 개발하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답변이 가능할런지요?
나카무라 : 하하... 드래곤 퀘스트의 8편은 현재 개발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춘소프트로 제작권이 넘어온다는 소리는 사실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게임메카 :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인터뷰에 응해주셨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게임메카 회원들을 위해서 한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나카무라 : 한국의 게임시장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습니다. 온라인 게임이 아주 잘 발달된 나라라고 들었습니다. 저희도 한국 게임시장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저희들의 작품을 한국시장에 내놓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춘소프트의 많은 작품들도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카무라 코우이치씨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드래곤 퀘스트 8의 제작은 예정대로 춘소프트가 아닌 하트비트에서 제작할 가능성이 크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나카무라씨가 또 한번 세상을 깜짝 놀라게할만한 게임을 준비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대가 흘러도 히트작들을 많이 만들었어도 또 다시 세상을 놀래키고 싶은 그의 욕심을 보면서 “천재이기전에 노력하는 사람이구나”하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PS 2용 톨네코의 대모험 3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많은 춘소프트의 작품이 나올 것이다. 그와 인터뷰를 해보니 앞으로 나올 작품들이 얼마나 장인정신이 묻어있는 타이틀들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게임메카 금강선>
게임메카 : 우선 예전에 드래곤 퀘스트의 제작 스탭이었는데 중간부터 빠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드래곤 퀘스트에 대한 답답함이었습니까? 아니면 새로운 게임개발을 위한 도전이었습니까?
나카무라 : 한마디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제작 시절에 나름대로 재미에 빠져 살았지만 새로운 개발에 대한 도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일들에 대한 욕망이 강했고 지금 생각하면 원했던 그 길로 한걸음한걸음 후회없이 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시렌이나... 카마이다치의 밤이나... 톨네코 등등...
게임메카 :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였다는 거군요. 역시 나카무라씨 답네요. 그렇다면 최근에는 어떤 게임을 개발중인지요. 솔직히 요즘에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너무 속편 위주의 개발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제가 나카무라씨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이쯤에서 뭔가 획기적인 신작을 개발하고 있을 듯 합니다만... 요즘 춘소프트의 움직임을 보면 온라인게임 쪽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나카무라 : 그렇습니다. 기존 시리즈물의 후속편에 대해서는 일단은 잠깐 한쪽으로 두려고 합니다. 현재 온라인 지원게임을 대응 소프트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공개는 내년 정도에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내용에 관해서는 정말 미안하지만 현재로서는 노코맨트로 해두고 싶습니다.
게임메카 : 예전에 나카무라씨가 톨네코의 대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톨네코가 던전에서 죽거나 클리어하면 다시 레벨이 1이 되는 것에 대하여 “톨네코는 1이 되지만 게이머의 레벨은 높아진다”라는 멋진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요... 이런 게임철학이 다른 게임에서도 적용되고 있습니까?
나카무라 : 그 말에 대해서는 물론 이상한 던전 시리즈에 있어서는 아직까지도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장르에 관해서 그 철학을 껴맞추는 것은 우스운 일이겠죠. 그 철학은 이상한 던전 시리즈만의 철학이니까요.
게임메카 : 최근 카마이다치의 밤이라는 사운드노벨 게임의 인터넷 버전을 발표하셨는데... 나카무라씨가 인터넷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과 온라인 게임의 매력을 어디에서 느끼시는건지?
나카무라 : 제게 있어서 인터넷 사업의 매력은 인터넷상의 주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어떠한 사고로 어떠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머릿속으로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 자체를 예상하지 못한다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즉, 일정한 틀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이죠. 무궁무진한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것이고 온라인 게임으로 시작된 여러 이벤트들이 실제 오프라인 상과 연계가 되어 또 다른 뭔가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업의 매력은 충분히 있지 않을까요?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온라인 상에서 게임을 하다가 알게된 파트너가 현실세계에서의 파트너가 된다든지 말이죠.
게임메카 : 그렇군요. 온라인게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신 거군요. 이것은 뭐 그냥 가볍게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최근 드래곤 퀘스트 8편에 대한 많은 소문들이 오가고 있는데 드래곤 퀘스트의 제작권이 전작을 맡았던 하트비트에서 춘소프트로 넘어갈 것이 유력하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팬들이 춘소프트가 드래곤 퀘스트의 차기작을 개발하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답변이 가능할런지요?
나카무라 : 하하... 드래곤 퀘스트의 8편은 현재 개발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춘소프트로 제작권이 넘어온다는 소리는 사실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게임메카 :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인터뷰에 응해주셨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게임메카 회원들을 위해서 한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나카무라 : 한국의 게임시장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습니다. 온라인 게임이 아주 잘 발달된 나라라고 들었습니다. 저희도 한국 게임시장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저희들의 작품을 한국시장에 내놓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춘소프트의 많은 작품들도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카무라 코우이치씨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드래곤 퀘스트 8의 제작은 예정대로 춘소프트가 아닌 하트비트에서 제작할 가능성이 크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나카무라씨가 또 한번 세상을 깜짝 놀라게할만한 게임을 준비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대가 흘러도 히트작들을 많이 만들었어도 또 다시 세상을 놀래키고 싶은 그의 욕심을 보면서 “천재이기전에 노력하는 사람이구나”하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PS 2용 톨네코의 대모험 3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많은 춘소프트의 작품이 나올 것이다. 그와 인터뷰를 해보니 앞으로 나올 작품들이 얼마나 장인정신이 묻어있는 타이틀들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게임메카 금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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