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본선참가국 대표선수 대진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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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사이버게임즈 2002에 참가하는 46개국 대표선수의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월드사이버게임즈 2002(이하 WCG 2002)에 참가하는 46개국 대표선수의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WCG 2002 조추첨식은 중국 국가대표 선발전과 함께 북경의 국제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있었다. 이번 조추첨은 국가별 예선을 통해 결정된 각나라의 대표선수를 종목별로 A조부터 H조까지 8개조로 편성하는 것. 따라서 이번 조추첨에서 결정된 대전상대는 WCG 2002 본선에서 직접 맞붙게 된다.

조추첨 결과는 45개국 선수가 참가하는 스타크래프트에서 우리나라는 작년에 우승해 자동 시드배정을 받은 임요한 선수가 D그룹에,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한 홍진호 선수가 E조, 2위를 한 한웅열 선수가 F조, 3위를 한 박경락 선수가 C조에 속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피파 2002 등 각국 대표의 추첨이 이루어졌다.

영어와 중국어로 진행된 조추첨 행사는 알파벳순으로 VIP들이 추첨하는 등 공정성 확보를 위해 최대한 노력했으며 같은 나라 선수가 동일 그룹에 속하는 것도 방지했다.

월드사이버게임즈 2002는 10월28일부터 11월 3일 까지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및 무역전시관에서 46개국 500여명의 국가대표들과 참가해 그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조추첨과 관련해 배정된 시드를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WCG 홈페이지(www.worldcybergames.org)를 참조하면 된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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