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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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0월 7일 상해 성대 네트워킹과 계약을 맺고 자사의 온라인게임 \'비엔비\'와 \'택티컬 커맨더스\'를 중국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10월 7일 상해 성대 네트워킹과 계약을 맺고 자사의 온라인게임 `비엔비`와 `택티컬 커맨더스`를 중국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넥슨의 중국 진출 파트너인 `상해 성대 네트워킹`은 현재 중국에서 국내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 2`와 `신영웅문`, `포트리스2` 등을 서비스 중인 회사. 97년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해 온 넥슨은 이번 중국시장 진출이 미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에 이어 7번째 해외 게임 서비스 진출국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국 시장 진출과 관련, 넥슨 정상원 사장은 \"중국 게임 시장은 거대한 인구 규모로 인해 향후 세계 게임 개발사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정도의 성장력과 잠재력이 큰 곳으로 평가된다\"며 \"특히, 넥슨의 중국 파트너인 `상해 성대 네트워킹`사는 다수의 한국 온라인게임을 중국 시장에 서비스하는데 성공을 거둔 바 있어 마케팅과 게임운영, 고객관리 등에서 탁월한 회사로 검증됐다\"고 밝혔다.

중국 `상해 성대 네트워킹`사의 츄하이빈 부사장은 \"넥슨은 온라인게임의 격전지인 한국시장에서 게임성과 작품성 등을 이미 인정받은 개발 회사\"라며, \"중국에서의 온라인게임 서비스 장르 다각화를 위해 넥슨의 캐주얼 게임과 전략 게임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첫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는 `비엔비`는 중국 시장 게임 선호도 설문 조사 결과,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캐주얼 게임` 장르에 속하고 있어 현지에서는 향후 1년 안에 동시접속자 100만 명 돌파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택티컬 커맨더스`의 경우, 중국 시장에는 처음 선보이는 `전쟁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서 4,500만 명에 달하는 인터넷 사용자와 1,200만 명에 달하는 온라인게임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중국에 새로운 전략게임의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택티컬 커맨더스`와 `비엔비`는 오는 11월 중에 중국 현지 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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