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코리아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중게임박스와 협력하여 국내에서 X 박스를 공식 유통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MS 코리아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중게임박스와 협력하여 국내에서 X 박스를 공식 유통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MS 코리아는 X 박스 본체와 주변기기, 소프트웨어를 제조하고 세중게임박스는 X 박스의 국내 총판으로서 실질적인 유통과 마케팅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자리에는 MS 코리아의 고현진 사장, 서영준 이사, 세중게임박스의 천신일 회장, 한동호 사장, EA 코리아의 아이린 추어, 삼성전자의 황인섭 상무 등이 참석하여 X 박스의 국내 진출 공식 선언을 함께 했다.
먼저 MS 코리아의 고현진 사장은 \"X 박스는 매우 장기적인 투자를 전제로 하고 있는 미래형 산업이며 이번 제휴로 국내 비디오게임 시장을 활성화시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X 박스의 부품에는 절반이 국산 제품으로 국내 IT분야에서도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중게임박스의 천신일 회장은 세중관계사에 대해서 잠시 설명하고 \"X 박스의 성공이 세중과 MS만의 성공이 아닌 국내 게임산업 전체의 성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비디오게임 개발 업체에 본인이 총재로 있는 한국게임연맹을 통한 직, 간접적인 지원으로 국내 게임 시장의 불황 타개와 게임개발 회사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발표했다.
EA코리아의 아이린 추어 사장도 \"X 박스의 국내 진출을 축하하며 EA 코리아도 한글화를 통해 X 박스 타이틀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이 계속되었으며 MS 코리아의 고현진 사장이 대부분 대답을 했다. 그러나 시간관계상 몇 가지 질문만을 받고 공식행사를 마쳐 아쉬움을 샀다.
세중게임박스의 관계자는 왜 가장 중요한 발매일과 가격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이 없고 가격은 환율을 맞추는 문제 때문에 아직 조율 중이다\"고 말하며 \"오늘 밝힐 수도 있지만 혼란만 가중될 것으로 확실히 결정되면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X 박스 라이브에 대한 의문도 \"당연히 라이브도 국내에 공식적으로 발표되며 내년 상반기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질문: 엑스박스 수급에는 문제가 없는가? 제작된 것을 수입하는 형식인가 아니면 국내제작되는 형편인가?
답변: 엑스박스는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다.
질문: 국가코드는 어떻게 되는가?
답변: 곧 밝히겠다. 95%의 게이머들이 만족할 코드다.
질문: 세중게임박스가 지금 MS 코리아와 계약 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답변: 세중게임박스와 싱가폴에 있는 MS와 계약을 한것이다. 계약서 사인했다.
질문: MS 코리아가 사업자 선정 권한이 있는가?
답변: MS 코리아의 권한은 선발업체를 추천하고 협의하는 것. 본사에 세중이 사인을 해서 보냈고 본사의 사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질문: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커미션이나 어떤 부정이 있었다는데?
답변 : 그런 적 없다.
질문: MS 코리아의 이모과장이 다이넥스에 가서 X 박스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적이 있는가?
답변: 다이넥스가 엑스박스 사업자로 선정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는데 그건 전혀 사실무근이라서 정정해 달라고 한적 있었다.
질문: 세중게임박스가 이번 X 박스 사업자로 선정된 이유는?
답변: 삼성전자 등 대기업도 있었다. 그런데 대기업들은 \"우리 브랜드를 넣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해서 난항을 겪었다. 재벌사는 유통만을 담당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하드웨어는 많이 남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기업은 X 박스 개조 권한을 주면 해보겠다고 해서 본사에도 이야기 한 경우는 있다. 우리는 하드웨어를 팔아서 돈을 벌려고 하지 않는다. 인프라를 넓히는 것에 주력할 것이다. 우리는 자금력, 지속적인 사업의지. 물류부문에 확실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느냐를 중요하게 봤다.
질문: 세중게임박스의 자금 사정이 좋지 않다고 하던데, 그리고 플레스테이션2와 차별화된 마케팅은 어떻게 해 나가고 있는가?
답변: 다음 주에 20억 증자해서 45억이 자본금으로 된다. 부족한 부분은 관계사에서 출자해서 보충할 것이다. 자본은 걱정할 필요 없다. 마케팅은... 물류시스템을 갖춘 회사가 필요하다. 총판은 세중게임박스가 담당하고 부분적으로 대형할인매장과 백화점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영업의 모든 책임은 세중이 지게 된다. 영업에 대해서는 특별한 것이 현재 없다.
질문: 세중은 무엇을 목적으로 이 사업에 뛰어들었는가?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법인이 따로 있는데 왜 다른 나라와 달리 파트너를 또 선정했는가?
답변: 하드웨어가 많이 남지 않는다고 하지만 남지 않는 것은 아니다.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부분은 세중게임박스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SK글로벌이 최종협상까지 갔다가 무산되었다는데 SK와는 견해차가 커서 잘 되지 않았다. 왜 직접 안하고 총판을 시켰는가에 대해서는 원래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지니스 모델이 직접적으로 고객들을 커버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하드웨어는 해본 적이 없다. 현재 상황에서 MS 코리아는 1년에 10명 충원하기도 힘들다. 기존 영업에 충실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보완하기 위해서 일종의 아웃소싱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EA 코리아를 비롯해서 15개 정도가 서드파티가 구성되어 있고 사업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게임메카 김성진>
이번 제휴를 통해 MS 코리아는 X 박스 본체와 주변기기, 소프트웨어를 제조하고 세중게임박스는 X 박스의 국내 총판으로서 실질적인 유통과 마케팅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자리에는 MS 코리아의 고현진 사장, 서영준 이사, 세중게임박스의 천신일 회장, 한동호 사장, EA 코리아의 아이린 추어, 삼성전자의 황인섭 상무 등이 참석하여 X 박스의 국내 진출 공식 선언을 함께 했다.
먼저 MS 코리아의 고현진 사장은 \"X 박스는 매우 장기적인 투자를 전제로 하고 있는 미래형 산업이며 이번 제휴로 국내 비디오게임 시장을 활성화시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X 박스의 부품에는 절반이 국산 제품으로 국내 IT분야에서도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중게임박스의 천신일 회장은 세중관계사에 대해서 잠시 설명하고 \"X 박스의 성공이 세중과 MS만의 성공이 아닌 국내 게임산업 전체의 성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비디오게임 개발 업체에 본인이 총재로 있는 한국게임연맹을 통한 직, 간접적인 지원으로 국내 게임 시장의 불황 타개와 게임개발 회사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발표했다.
EA코리아의 아이린 추어 사장도 \"X 박스의 국내 진출을 축하하며 EA 코리아도 한글화를 통해 X 박스 타이틀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이 계속되었으며 MS 코리아의 고현진 사장이 대부분 대답을 했다. 그러나 시간관계상 몇 가지 질문만을 받고 공식행사를 마쳐 아쉬움을 샀다.
세중게임박스의 관계자는 왜 가장 중요한 발매일과 가격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이 없고 가격은 환율을 맞추는 문제 때문에 아직 조율 중이다\"고 말하며 \"오늘 밝힐 수도 있지만 혼란만 가중될 것으로 확실히 결정되면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X 박스 라이브에 대한 의문도 \"당연히 라이브도 국내에 공식적으로 발표되며 내년 상반기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질문: 엑스박스 수급에는 문제가 없는가? 제작된 것을 수입하는 형식인가 아니면 국내제작되는 형편인가?
답변: 엑스박스는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다.
질문: 국가코드는 어떻게 되는가?
답변: 곧 밝히겠다. 95%의 게이머들이 만족할 코드다.
질문: 세중게임박스가 지금 MS 코리아와 계약 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답변: 세중게임박스와 싱가폴에 있는 MS와 계약을 한것이다. 계약서 사인했다.
질문: MS 코리아가 사업자 선정 권한이 있는가?
답변: MS 코리아의 권한은 선발업체를 추천하고 협의하는 것. 본사에 세중이 사인을 해서 보냈고 본사의 사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질문: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커미션이나 어떤 부정이 있었다는데?
답변 : 그런 적 없다.
질문: MS 코리아의 이모과장이 다이넥스에 가서 X 박스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적이 있는가?
답변: 다이넥스가 엑스박스 사업자로 선정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는데 그건 전혀 사실무근이라서 정정해 달라고 한적 있었다.
질문: 세중게임박스가 이번 X 박스 사업자로 선정된 이유는?
답변: 삼성전자 등 대기업도 있었다. 그런데 대기업들은 \"우리 브랜드를 넣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해서 난항을 겪었다. 재벌사는 유통만을 담당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하드웨어는 많이 남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기업은 X 박스 개조 권한을 주면 해보겠다고 해서 본사에도 이야기 한 경우는 있다. 우리는 하드웨어를 팔아서 돈을 벌려고 하지 않는다. 인프라를 넓히는 것에 주력할 것이다. 우리는 자금력, 지속적인 사업의지. 물류부문에 확실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느냐를 중요하게 봤다.
질문: 세중게임박스의 자금 사정이 좋지 않다고 하던데, 그리고 플레스테이션2와 차별화된 마케팅은 어떻게 해 나가고 있는가?
답변: 다음 주에 20억 증자해서 45억이 자본금으로 된다. 부족한 부분은 관계사에서 출자해서 보충할 것이다. 자본은 걱정할 필요 없다. 마케팅은... 물류시스템을 갖춘 회사가 필요하다. 총판은 세중게임박스가 담당하고 부분적으로 대형할인매장과 백화점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영업의 모든 책임은 세중이 지게 된다. 영업에 대해서는 특별한 것이 현재 없다.
질문: 세중은 무엇을 목적으로 이 사업에 뛰어들었는가?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법인이 따로 있는데 왜 다른 나라와 달리 파트너를 또 선정했는가?
답변: 하드웨어가 많이 남지 않는다고 하지만 남지 않는 것은 아니다.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부분은 세중게임박스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SK글로벌이 최종협상까지 갔다가 무산되었다는데 SK와는 견해차가 커서 잘 되지 않았다. 왜 직접 안하고 총판을 시켰는가에 대해서는 원래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지니스 모델이 직접적으로 고객들을 커버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하드웨어는 해본 적이 없다. 현재 상황에서 MS 코리아는 1년에 10명 충원하기도 힘들다. 기존 영업에 충실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보완하기 위해서 일종의 아웃소싱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EA 코리아를 비롯해서 15개 정도가 서드파티가 구성되어 있고 사업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게임메카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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