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전문회사 소프트맥스는 무선인터넷 컨텐츠 업체인 모바인과 제휴를 맺고 SK텔레콤 멀티미디어 서비스 준(June)의 게임채널을 통해 넥슨과 공동 개발한 드라마틱 온라인 RPG‘테일즈위버’에 대한 게임부가정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SK텔레콤 준의 홈페이지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소프트맥스의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를 소재로 한 것. 소비자들은 게임소개, 게임동영상, 라이브스크린, 라이브벨 등 다양한 테일즈위버의 부가 서비스를 SK텔레콤 준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소프트맥스는 “온라인상에서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것은 물론 이번 서비스를 통해 게임소식,이벤트,각종 게임 팁 등 최신정보를 모바일로 서비스 함으로써 온라인게임 유저들이 장소에 관계없이 테일즈위버의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테일즈위버 서비스는 `준`용 단말기의 VOD핫키를 눌러 `Hi 준` 메뉴에 접속한뒤 ‘게임채널의 유명게임 홈피 메뉴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게임동영상 400원(다운로드), 라이브벨 및 라이브 스크린은 600원.
현재 소프트맥스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달간 테일즈위버 게임을 통해 ‘용자의 무덤’ 페어 에디션(커플버전)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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