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 ‘카스:컨디션 제로’ 유통 사실상 확정!

액션 팬들의 화제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의 국내 유통판권을 웨이코스가 사실상 획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액션 팬들의 화제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이하 CZ)’의 국내 유통판권을 웨이코스가 사실상 획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적인 돌풍을 모으고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신장세에 힘입어 높은 판매량을 지속하고 있는 작품. CZ는 멀티플레이 전용이었던 카운터 스트라이크에 싱글플레이를 접목하고 다양한 특징을 더한 게임으로 카스의 높은 판매량에 고무된 국내 유통사들이 군침을 삼켜온 작품이다.

CZ의 국내판권은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유통을 맡아왔던 한빛소프트에게로 넘어갈 것이 유력했으나 비벤디 유니버셜과 파트너쉽을 맺고 엠퍼러, 씽 등 시에라 산하의 다양한 작품을 유통하며 신뢰를 쌓아온 웨이코스가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심의안을 제출, 사실상 유통이 확정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한빛소프트 측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상황. 회사 관계자는 “CZ의 유통이 유력할 것으로 판단해오고 있었으나 어제 웨이코스 측의 심의안이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제출된 것을 보고서야 사실을 알게 됐다”며 워크래프트 3: 프로즌쓰론의 유통권을 놓친 것과 더불어 판권확보전략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비벤디 유니버셜 측은 “현재까지 CZ의 유통사 지정이 확정된 바 없다”며 국내 유통사 지정과 관련된 사실을 부인했다.

CZ는 싱글플레이 접목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대규모 업데이트로 카운터스트라이크의 팬들은 물론 일반 게이머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100% 연동되는 멀티플레이도 가능해 앞으로 PC방을 비롯한 도/소매점에 유통되는 작품은 모두 CZ로 수요가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컨디션 제로는 총 75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된 6개의 캠페인이 포함되었으며 화염병, 방독면, 조명탄 등 8 종류의 아이템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국내에는 8월 말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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