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제너럴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에서 모드 제작을 붐을 타고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이하 토탈)’ 살리기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1인칭 액션게임인 언리얼 토너먼트 2003(이하 언토 2003) 역시 이 분위기에 동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리얼 어나이얼레이션이라는 이름의 이 모드는 토탈을 언토 2003 엔진을 이용해 새롭게 재현한 작품으로 현재 게임제작사인 에픽메가게임즈가 개최하고 있는 언리얼 컨테스트 붐을 타고 쏟아져 나오고 있는 모드 중 단연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토탈은 최초의 풀 3D 폴리곤으로 제작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획기적인 시스템과 독특한 게임방식을 채택, 1997년 발매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5백만 카피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작품. 당시 토탈은 PC방 열풍을 타고 스타크래프트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보인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후 7년여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 사이트의 활동이 이어질 만큼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개된 스크린샷은 유니트 제작과정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과 1인칭 시점을 이용해 촬영된 것으로 원작의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고 훌륭한 퀄리티로 살려낸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1인칭 액션게임의 엔진을 이용했다고는 믿겨지지 않는 간결한 인터페이스 역시 주목할만한 부분.
언리얼 어나이얼레이션은 10여명의 제작자가 모여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공개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ua.unrealism.com)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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