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신규회사 설립으로 음악시장에 본격적 돌입

세가는 지난 7일, 개발자회사로 있는 웨이브마스터가 신규사업으로 2개의 음악전문레이블 ‘웨이브 마스터 아티스트’와 ‘웨이브 마스터 엔터테인먼트’를 새롭게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세가는 지난 7일, 개발자회사로 있는 웨이브마스터가 신규사업으로 2개의 음악전문레이블 ‘웨이브 마스터 아티스트’와 ‘웨이브 마스터 엔터테인먼트’를 새롭게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웨이브 마스터는 현재 세가 그룹의 사운드제작 스튜디오로 가정용 게임분야에서 최신기술을 응용, 음악과 음향을 제작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판권관리에서부터 디지털 사운드 제작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8비트 가정용게임기 시절부터 현재의 가정용게임기까지 15년 이상 축적한 사운드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업확장을 꾀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극장용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의 음악제작을 시도한 바 있다.

한편 새롭게 설립되는 두개의 회사는 각기 다른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인데 ‘웨이브 마스터 아티스트’는 가수 및 음악가의 음반을, ‘웨이브 마스터 엔터테인먼트’는 게임과 영화, 애니메이션의 사운드 트랙과 관련한 사업을 담당한다. 이로써 세가그룹은 본격적으로 음악시장으로의 진출을 선언한 셈이다.

양사가 생산한 상품에 대해서는 이미 판매위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에이벅스 데슬리비전이 판매를 담당한다. 마지막으로 웨이브 마스터 아티스트는 금년 10월 1일에, 웨이브 마스터 엔터테인먼트는 금년 11월 5일에 첫 번째 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며, 각 회사는 최소 1년에 1상품을 발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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