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임수 소동은 끝났어" 엔비디아, 퓨처마크 벤치마크 재참여

벤치마킹을 끌어올리기 위해 ‘속임수’를 사용했다는 발언으로 그래픽 하드웨어 업계에서 큰 소동을 겪었던 3DMark의 퓨처마크와 엔비디아가 다시 화해무드로 돌아갔다.

벤치마킹을 끌어올리기 위해 ‘속임수’를 사용했다는 발언으로 그래픽 하드웨어 업계에서 큰 소동을 겪었던 `3DMark`의 퓨처마크와 엔비디아가 다시 화해무드로 돌아갔다.

퓨처마크사는 자사가 제작한 세계적인 3D 게임성능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3DMark`에 엔비디아가 다시 베타 프로그램 멤버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거 엔비디아는 3DMark의 베타 프로그램에서 탈퇴한 뒤 퓨처마크 측이 “엔비디아가 3DMark에서의 벤치마크 성능향상을 위해 드라이버 조작을 가했다”는 발언으로 ’거짓말쟁이‘라는 소동에 휘말렸다.

또한 라데온 시리즈로 유명한 ATI 역시 자사의 카탈리스트 드라이버 조작이라는 ’속임수‘ 소동에 함께 휩쓸려 큰 곤욕을 치르면서 하드웨어 업계에서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사건들은 결국 퓨처마크사와 그래픽 카드 칩셋 제조사들이 화해노선을 걷기로 합의점을 찾게 되면서 점차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져 갔다.

퓨처마크사는 8월 13일자 발표를 통해 “엔비디아가 다시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케 됐다”라는 공식발언과 함께 “이로 인해 벤치마크의 신뢰성과 가치면에서 큰 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8년부터 공개 3DMark의 벤치마크 베타 프로그램에는 ATI와 S3그래픽스를 비롯 약 16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6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