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는 일본의 게임 인구가 1999년을 기점으로 매년 감소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는 일본의 게임 인구가 1999년을 기점으로 매년 감소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1999년의 일본 게임 인구는 3577만명으로 집계되었으나 2002년에는 2360만명으로 불과 4년 사이에 무려 900만명 가까운 인구가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대폭적인 인구 감소에 대해 일본 현지에서는 인터넷과 휴대폰 등의 다양한 오락 수단이 확산되어 게임 자체에 흥미를 잃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결국 일본의 국내 게임 시장은 큰 기로를 맞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분석을 내리고 있다. 한편 1999년도 일본에서 발매된 타이틀을 살펴보면 파이날 판타지 8과 바이오 하자드 3, 그란투리스모 2, DDR 등이 있으며 PS2를 2000년에 발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해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동경게임쇼를 주관하는 CESA에서 발간한 게임 백서에서도 일본 게임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을 분석하여 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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