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개발원, 중화권 투자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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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개발원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대만과 싱가폴 현지를 돌며 국산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소개 및 국내게임업체의 현지투자유치를 돕기 위한 ‘중화권 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대만과 싱가폴 현지를 돌며 국산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소개 및 국내게임업체의 현지투자유치를 돕기 위한 ‘중화권 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 상담회는 최근 대만 게임 시장 및 싱가폴 게임시장을 조사한 결과 인기 순위 10위권 가운데 7개가 국산게임일 정도로 국산게임의 인지도가 높으며 모바일 이용자가 2,4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잠재 수요를 갖추고 있어 국산 모바일게임의 수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싱가폴은 IT산업 투자환경이 잘 조성되어 각종 로드쇼 등 국제행사로 유명하고 개발원은 중국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중화권으로 확대해 국산게임의 수출지역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대만 투자상담회는 11월 4, 5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 하얏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으로  국내에서 참가하는 15개 업체와 사전에 연결된 대만의 현지 바이어들과의 1:1 집중 수출상담이 진행된다. 현재 700여명의 대만 게임관계자가 접수를 마쳤으며 이 가운데에는 타이완 벤처캐피탈협회, 타이완 컴퓨터연합회 등 투자와 게임유통에 관계된 관계자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싱가폴 투자상담회는 11월 7일 싱가폴 콘라드 호텔에서 열릴 계획으로 현지 협력사인 아시아엑스포를 통해 접수된 현지 투자사와 게임관계자들과 참가업체당 최소 5건 이상의 수출 및 투자상담을 주선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전 2,000여 명의 현지투자자 및 유통사, 관계자들의 명단을 확보했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근 불 붙고 있는 동남아 시장 등 중화권을 대상으로 국산게임 진출의 교두보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수출 다변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은 이번 행사에 참가할 국내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 업체를 현재 모집중으로 9월 19일까지 신청 및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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