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후원하고 ICM이 주관하는 월드사이버게임즈(WCG)2003 행사의 국산 특별 시범 후원 종목인 ‘서바이벌 프로젝트’ 가 해외에서 더욱 치열한 국가예선전을 치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WCG대회에 유일한 시범종목으로 선정된 서프는 지난 8월 한국국가대표 선발전을 먼저 완료한 뒤 두번째로 대만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8월 30일 종료되었다.
이날 서프 대만 국가대표 선발전은 총 3회의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 된 64명 가운데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4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이 대회는 대만 주요게임방송을 통해 2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등 대만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중국 서프 국가대표선발전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북경 올림픽센타에서 진행되며 특히 이 날 행사는 각 종목 선수단을 포함하여 약 1만명의 대규모 참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빛소프트 측은 전했다.
WCG 2003 서프 본선전은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총 4개국에서 각 국가별 예선과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오는 10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총상금 약 2만달러를 걸고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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