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피망’ 서비스 이후 주식 하향 조정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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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원과 삼성증권에서 네오위즈의 실적에 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으면서 목표가를 하향조정한데 이어 교보증권이 네오위즈의 주식 투자 의견을 이례적으로 하향 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전 동원과 삼성증권에서 네오위즈의 실적에 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으면서 목표가를 하향조정한데 이어 교보증권이 네오위즈의 주식 투자 의견을 이례적으로 하향 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보증권은 네오위즈 투자등급을 종전 ‘매수’에서 ‘보유’로 한 단계 내린다고 19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네오위즈의 목표주가도 5만 2,900원으로 제시했다. 종전 목표가 8만 6200원보다 38% 정도 대폭 낮춘 가격이다.

증권사 인터넷 담당 연구원이 인터넷주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함께 하향 조정한 것은 최근 1년 내에 이번이 처음이다.

김창권 연구원은 "3ㆍ4분기에는 네오위즈의 매출액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신규 서비스에 따른 비용 증가로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RPG게임(씰온라인) 퍼블리싱, 온라인 음악사업 등 가능성 높은 신규 수익원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는 실적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한  검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해 최근 세이클럽과 세이게임을 분리하며 새로 런칭한 ‘피망’의 마케팅 비용의 지나친 증가로 인해 회사의 이익은 줄어들 것으로 내다 봤다.

이에 따라 교보 측은 네오위즈의 3분기 영업이익을 2분기보다 54.8% 감소한 41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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