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유럽지역 가격인하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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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 유럽은 오는 10월 1일부터 유럽지역내 PS2의 가격을 종전보다 30파운드(약 5만 6천원) 하락한 139파운드(약 25만 7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SCE 유럽은 오는 10월 1일부터 유럽지역내 PS2의 가격을 종전보다 30파운드(약 5만 6천원) 하락한 139파운드(약 25만 7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SCE 유럽은 ‘페르시아의 왕자’, ‘아이 토이/아이 토이 그루브’, ‘GTA 바이스 시티/프로 에볼루션 사커 2’ 등의 새로운 번들팩을 발표했다. 번들팩 동봉 PS2 패키지는 149파운드(약 27만 6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미국, 유럽에서의 게임큐브 가격인하와 더불어 이번 유럽지역에서의 PS2 가격인하 소식은 게임기간 가격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것을 반증해준다. 이미 SCE와 닌텐도, MS가 차세대 게임기를 개발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상태인데, 3사 모두 현재의 게임기 사업에서의 실리와 향후 게임기 사업에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이러한 가격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발표결과를 반영해 향후 유럽지역의 게임기 가격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게임큐브가 79.99파운드(약 14만 8천원)로 가장 저렴하며, X박스가 129.99파운드(약 24만원), PS2가 139파운드(약 25만 7천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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