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순위, 테란황제 ‘임요환’ 3위로 밀려

/ 2
한국프로게임협회는 2002년 10월부터 2003년 9월까지의 프로게이머 성적을 집계한 2003년 10월 공식랭킹을 발표했다.

한국프로게임협회는 2002년 10월부터 2003년 9월까지의 프로게이머 성적을 집계한 2003년 10월 공식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10월 랭킹에서는 ‘그랜드 슬래머’ 이윤열이 7개월째 공식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테란의 황제’ 임요환이 ‘폭풍 저그’ 홍진호에게 추월당한 것을 가장 큰 이슈로 꼽을 수 있다. 한국프로게임협회 측은 “지난 1년간의 성적을 토대로 랭킹을 선정하는 만큼, 임요환이 지난 1년간 준우승을 여러차례 한 홍진호에게 2위 자리마저 뺏기는 결과가 초래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였던 3강에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6위인 강도경이 5위인 박정석을 불과 5.5포인트 차로 맹추격 중인 것이 중위권에서 주목할만한 부분. 10위권내에서는 9위였던 강민 선수가 박경락 선수를 제치고 8위로 올라 두 선수간의 순위변동이 있었고, 20위권에서는 베르트랑, 김현진, 이재훈 선수가 각각 1계단씩 오르며 11위부터 13위를 차지했다. 한빛스타스의 나도현 선수는 지난달 WCG 국가대표 선발전 등의 상승세로 랭킹이 10계단 상승한 데 이어 10월 랭킹에서도 3계단 오른 15위에 올라 엄청난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편 동양제과의 박용욱 선수는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에 진출하며 7계단 뛰어오른 16위에 올라 10월 랭킹 최고의 상승세를 보여줘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6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