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치터가 살아남을 길은 없다’ 초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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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미국시간으로 9월 30일 불법 핵이나 치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배틀넷 사용자의 계정을 차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미국시간으로 9월 30일 불법 핵이나 치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배틀넷 사용자의 계정을 차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계정이 영구블럭된 인원은 스타크래프트 27만 6,000개, 디아블로 2 8만 6,000개, 워크래프트 3 4만 1,000개 등으로 블리자드 측은 이번 조치가 이루어진 인원에 대해 시디키를 별도로 보관해 특별관리체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래프트 3의 경우 1만 4,000개의 시디키에 한달간 래더게임 불가처분이 내려졌으며, 2,000개는 영구적으로 차단됐다.

블리자드는 “(6월 계정 대량삭제 조치 이후에도) 여전히 디아블로 2의 맵핵이 빈번하게 쓰이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는 게이머로 하여금 불공정한 이득을 취하게 만들 뿐 아니라 배틀넷 약관에도 엄연히 위배되는 사실인 만큼 이후 적발될 경우 계정이 차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블리자드는 “이번에 적발된 인원이 또다시 부정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게임의 종류를 막론하고 시디키가 영구적으로 배틀넷에서 삭제될 것”이라며 엄중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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