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2가 상용화 이후에도 동시접속자수 9만명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월 1일 리니지 2를 상용화한 이후 13만명이 유료회원에 가입했다며 유저들의 플레이시간이 늘면서 동시접속자도 9만명 이상을 기록중이라고 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또 개인고객과 PC방 고객의 비율이 각각 53%, 47%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어 향후 개인과 PC방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리니지 2가 오픈 베타 테스트 때의 동시접속자수를 90% 이상 회복함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게임내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신서버를 추가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서버는 총 4개로 오는 9일부터 적용된다.
한편 리니지 2의 상용화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리니지 크로스랭커’는 11만명 이상의 동접을 기록, 고객이탈이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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