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는 8일 ‘인텔프로게임단’을 창단하고 국내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출신 4인조로 결성된 인텔프로게임단은 연말까지 개최되는 `워크래프트 3` 프로리그에 출전하게 된다. 또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지는 2003년 월드 사이버 게임대회 결승전 기간 동안, 행사장에 설치되는 인텔 전시 라운지에서 하이퍼-스레딩 기술 기반의 컴퓨터를 사용해 게임을 시연하고 인텔이 후원하는 ‘컨셉트 PC 컨테스트 출품작’에 대한 심사활동도 펼치는 등, 인텔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텔프로게임단`에 소속된 게이머는 지난 8월 프랑스 프와티에서 열린 `ESWC (e 스포츠 월드컵)` 챔피언 출신인 스웨덴의 엘보츠 하이다리안 (HeMaN)과 준우승을 차지한 프레드릭 요한슨 (MadFrog), 노르웨이의 헨릭 스트롬 (Dominator) 그리고 불가리아의 드라브코 조르지프 (Insomnia) 등이다. 인텔은 국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초창기 스타 선수로 잘 알려진 봉준구 선수에게 `인텔프로게임단`의 관리를 위임할 예정이다.
인텔프로게임단에 속한 선수들은 `슈마배 온게임넷 워3 프로리그`와 `손오공배 온게임넷 워3 프로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
권명숙 인텔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워크래프트 3 프로리그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게이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인텔의 하이퍼-스레딩 기술 기반의 PC를 이용해서 게임 퍼포먼스와 기량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거듭해 온 인텔 프로게임 단 선수들이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발군의 실력을 게임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도 마음껏 발휘하여 국내 게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며 팀 창단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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