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지역 게이머 97%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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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최근 아시아 태평양지역 게이머들의 인구 통계 및 게임습관 등의 설문조사 결과를 WCG 2003 개막과 함께 발표 했다.

인텔은 최근 아시아 태평양지역 게이머들의 인구 통계 및 게임습관 등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태 지역의 게이머중 97%가 남성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83%에 이르는 게이머들이 집에서 개인용 PC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중국과 말레이시아 게이머들은 PC방을 이용하는 경향이 높고 호주의 경우 57%정도가 랜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가별 성향을 살펴보면 한국 게이머의 약 95%가 남성으로 전체의 70% 정도가 학생 신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응한 게이머의 59%가 16세에서 20세 사이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35% 정도는 21세에서 25세 사이에 분포했다. 또한 94%가 가정에서 PC를 이용하고 있으나 30%는 PC방에서도 게임을 즐긴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우 게이머의 98%가 남성이었으며 55%가 학생 신분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54%가 21세에서 25세 사이의 연령층에 속했으며, 33% 정도가 16세에서 20세 사이에 분포했다. 전체 응답자의 약 62%가 가정에서 PC를 활용하여 개인 기술을 연마하고 있었으며, 52%가 사이버 카페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을 나타났다.

반면 호주의 경우 전체 게이머의 99%가 남성으로 조사지역 중 남성 게이머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인텔이 후원한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는 국제적인 조사기관인 시노베이트(Synovate)에 의해 실시되었다. 실제 조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월드사이버게임의 웹 사이트를 통해 질문서를 게재한 후 이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국가는 한국,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호주 등 5개국으로 각 국가별로 400명씩, 총 2,000명의 게이머들이 조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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