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북미서 파격적 가격인하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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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게임웹진인 IGN은 11월 중순 추수감사절을 맞아 북미지역에서 가정용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2(PS2)의 가격인하 조짐이 보인다고 보도했다.

해외 유명게임웹진인 IGN은 11월 중순 추수감사절을 맞아 북미지역에서 가정용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2(PS2)의 가격인하 조짐이 보인다고 보도했다.

IGN이 북미의 대/소매상으로부터 입수한 이 정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소니가 9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11월 중순부터 PS2를 판매할 예정이라는 것. 전문가들은 현재 전세계적으로도 PS2의 판매량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는 추세며 게임큐브, XBox 등 경쟁사의 게임기 판매율이 증가하면서 소니가 시장공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을 그 이유로 분석했다.

그러나 PS2의 가격인하 정보는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입수된 소식이 아닌 만큼, 월스트리트가의 애널리스트 등 관련업계의 전문가들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들은 “홀리데이시즌이 다가오면 늘 떠오르는 루머일 뿐”이라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지만 “10월 1일자로 유럽에서 PS2의 가격이 인하된 이후 판매량이 5배 증가된 점을 감안하면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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