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 10월 10일 영등위에서 리니지 2의 18세 이용가 등급판정을 받은뒤 14일 오전 재심의 없이 18세 이용가로 서비스를 계속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월 10일 영등위에서 리니지 2의 18세 이용가 등급판정을 받은뒤 14일 오전 재심의 없이 18세 이용가로 서비스를 계속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는 “수긍하기 힘든 심의결과에 의해 게임이 본래 의도와 다르게 수정되거나 변질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며 앞으로 업데이트될 ‘크로니클 1’의 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리니지 2를 이용하는 게이머들에 대한 보답이다”며 재심의를 위한 게임의 수정은 없다고 밝힌 것.
또한 “앞으로도 심의를 위한 게임의 수정은 없으며 유감스럽게도 제도권 하에 정해진 기준의 의거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18세 미만 고객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결론이 나기까지 엔씨소프트 내부에서는 재심의냐 18세 이용가로 가는가에 따른 방향설정에 심각한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13일 밤늦게 재심의 없이 18세 이용가로 서비스를 계속하기로 결정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재심의를 위해서는 게임의 근본이 되는 시스템의 수정과 15세판정을 받았을 때와 18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을 때의 게임 시스템이 변한게 없어 수정할 것이 없다는 개발팀의 의견도 상당수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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