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용게임 판매율감소 ‘애들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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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방교역위원회(The Federal Trade Commission, 이하 FTC)는 현지에 살고 있는 13~16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점, 극장 등지에서 게임이나 DVD, 음악CD, 영화입장권의 성인용 구매비율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미국연방교역위원회(The Federal Trade Commission, 이하 FTC)는 현지에 살고 있는 13~16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점, 극장 등지에서 게임이나 DVD, 음악CD, 영화입장권의 성인용 구매비율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조사를 통해 FTC는 “청소년들이 성인용게임을 구매하는 비율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지만 “69% 이상이 성인용제품의 구매에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으며 24%의 판매원만이 구매자의 신분증을 요구했다”고 말해 청소년들이 성인용게임을 구입하는데 여전히 큰 장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FTC에 의하면 2001년도에는 78%의 청소년이, 2000년도에는 85%에 달하는 청소년이 성인용게임을 아무런 문제없이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FTC는 도/소매점을 대상으로 신분증요구에 대한 홍보를 펼친 끝에 청소년들의 성인용게임 접촉비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영국의 경우 담배와 술을 상점에서 판매할 경우 사업권 자체를 박탈해버리는 법률을 적용시키고 있는데, 미청소년보호협회 등의 전문가들은 게임이나 성인용 영화에도 이와 같은 엄격한 체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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