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오브킹, 최대 레벨 확장과 신규 직업 '사냥꾼' 추가

▲ 최대 레벨 상향과 신규 직업 사냥군을 추가한 '레전드오브킹' (사진 제공: 쿤룬코리아)

쿤룬코리아는 오늘(22일) 모바일 3D MMORPG '레전드오브킹'이 초대형 업데이트 ‘변화의 화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레전드오브킹'은 PC급 고퀄리티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출시부터 지금까지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쿤룬코리아의 대표적인 모바일게임이다. 오늘 ‘변화의 화살’이라는 초대형 업데이트를 실시, 게이머들에게 큰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먼저 '레전드오브킹'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만렙을 기존의 60레벨에서 80레벨로 대폭 상향했고, 이에 맞춰 게임 콘텐츠도 대거 추가했다. 여기에 신규 직업인 ‘사냥꾼’과 펫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체력 회복과 무기 제련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캐릭터의 체력이 더욱 빨리 회복될 뿐 아니라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체력 최대치도 증가하게 됐다. 장비에는 ‘행운력’이라는 속성이 추가돼 더욱 효율적으로 장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운명의 탑’이라는 무한 던전이 추가, 미들코어 장르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에게 더욱 스릴 넘치는 대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PK로 인해 보스전 참여를 망설이던 게이머들을 위해서는 ‘PK가 없는 보스존’이 신설, 누구라도 짜릿한 묘미와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스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영령전’, ‘봉혼 시스템’과 ‘호송마차 시스템’ 등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과금을 하지 않아도 게임을 충분히 즐기고 유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게임 속에서 쿠폰을 지급하거나, 유효 기간이 끝난 코스튬들을 조합해 영구 코스튬을 만들 수 있는 등 신개념의 시스템들이 도입되어,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쿤룬코리아 모바일사업본부 박해란 실장은 “게이머들의 큰 사랑과 관심 덕분에 '레전드오브킹'이 9월말 출시 후 줄곧 마켓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가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기대한다. 쾌적하고 원활한 게임 운영과 획기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 변함 없는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전드오브킹'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아 금일(22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노출된 특별코드를 입력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유료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며, 이 특별코드를 주변 친구들과 공유하는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캔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중 캐릭터 2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하며, 신설된 던전 ‘운명의 탑’의 최고 난이도인 5단계 ‘윤회의 탑’까지 최초로 클리어한 게이머에게는 ‘금반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외 ‘복수왕 이벤트’, ‘환수자랑 이벤트’ 등도 실시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변화의 화살’ 업데이트 이벤트 페이지(http://me2.do/xxEV4W6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레전드오브킹' 신규 직업 사냥꾼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