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 “일반국민은 게임 규제강화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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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일반국민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 ‘게임 등급기준이 우선적으로 강화되어야 한다’고 조사되었다고 밝혀 앞으로 영등위의 게임 등급분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일반국민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 ‘게임 등급기준이 우선적으로 강화되어야 한다’고 조사되었다고 밝혀 앞으로 영등위의 게임 등급분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등위가 21일 발표한 ‘2003년 영상물등급분류에 대한 일반국민 반응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5.1%가 PC/온라인게임의 등급기준을 ‘지금보다 더 강화해야 한다’고 나타났다.

이 자료에 의하면 비디오물은 40.8%, 영화는 31.1%의 응답자가 등급기준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응답해 PC/온라인게임의 등급기준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대답한 응답자의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게임분야는 PC/온라인게임 이용행태, 온라인게임에서의 문제점, PK에 대한 견해, 온라인게임 이용시 게임머니 현금결제 경험, 아이템거래 및 피해경험 등에 관해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온라인게임의 문제점으로는 폭력/잔인성(71.7%), 사행성(60.9%), 선정음란성(40.1%)가 지적되었다고 밝히고 이런 게임들에 대해 18세 이하가 아니라 전면적으로 규제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도 21.1%가 되었다고 영등위는 밝혔다.

이번 영등위의 조사에서 PC/온라인게임을 규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영등위의 등급분류기준이 더욱더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 영등위의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서 만 15세 이상의 일반국민을 상대로 한 조사로 게임분야는 총 500명을 상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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