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 분할 공식발표 `부활의 날개를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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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주주총회를 갖고 손노리 게임사업부를 분할하는 안을 승인하는 한편, 사명을 `플레너스`로 변경하고 이사로 방준혁씨와 박방원(사외이사)씨를 선임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주주총회를 갖고 손노리 게임사업부를 분할하는 안을 승인하는 한편, 사명을 `플레너스`로 변경하고 이사로 방준혁씨와 박방원(사외이사)씨를 선임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5일 코스닥 증권시장의 공정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손노리게임사업본부를 `이원술게임연구소`, `엔포유` 등 각각 2개 법인으로 분할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24일 개최된 주주총회의 결과대로 이원술게임연구소는 서울시 송파구에 `손노리(대표 이원술)`라는 독립법인으로 신설되며 엔포유는 전 손노리게임사업본부의 위치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라는 이름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독립법인의 공식적인 분할등기일은 12월 1일.

손노리는 지난 2001년 11월 ‘화이트데이’ 출시 이후 자금난의 악화와 게임 부문별 사업확장성을 꾀한다는 목표로 플레너스(구 로커스홀딩스)에 합병된 바 있다. 이후 손노리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 출시와 함께 트릭스터와 몬스터 꾸루꾸루, 카툰 레이서 등의 온라인 게임을 개발, 계열사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해 왔으나 지속적인 투자로 인한 채산성 악화와 회수부담으로 인해 결국 분사가 결정됐다.

한편 손노리는 이미 8월 말부터 서울시 송파구에 새롭게 둥지를 마련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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