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액션 '엘소드'가 지난여름 '붉은 기사단' 이슈를 만든 데 이어, 이번 겨울 '천재지변'을 예고했다. 넥슨은 오늘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엘소드' 유저 행사를 진행했다. 오프라인 모임 성격에 e스포츠 대회, 업데이트 내용 발표 등으로 풍요롭게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약 1,200명의 이용자가 찾아와 행사를 즐겼다












▲ '엘소드' 신규 캐릭터 애드 소개영상
캐주얼 액션 '엘소드'가 지난여름 '붉은 기사단' 이슈를 만든 데 이어, 이번 겨울 '천재지변'을 예고했다.
넥슨은 오늘(30일)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엘소드' 유저 행사(영웅대전)를 진행했다. 오프라인 모임 성격에 e스포츠 대회, 업데이트 내용 발표 등으로 풍요롭게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약 1,200명의 이용자가 찾아와 행사를 즐겼다. '엘소드'의 오프라인 모임은 지난 8월 전국 순회 이후 5개월여만이다.
'엘소드'는 캐주얼 장르에서 '메이플스토리'나 '던전앤파이터' 등에 밀린 구석이 있지만, 탄탄한 마니아층을 기반으로 5년 이상 서비스가 유지돼왔다. 특히 이용자들은 '엘소드'에 애정이 깊은 듯, 오프라인 행사에서 그 누구보다 강한 단결력을 보여준다. 이번에 진행된 행사 역시 크고 작은 이벤트나 대회 등에 시원시원하게 호응하고 환호하면서, 흡사 '규모 작은 블리즈컨' 정도의 기운을 내뿜게 할 정도였다.
특히 '엘소드'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VJ 레나가 이번에도 진행자 역할을 했는데, 행사 내용이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는 듯 매끄럽게 리드해 열기는 내내 뜨거웠다.
'엘소드'의 인기비결은 캐주얼과 액션, 그 사이에 놓인 묘한 색깔 때문이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 애니메이션 느낌의 그래픽 디자인 등은 캐주얼 성향이 짙은 이용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덕분에 '엘소드'는 여성 이용자 층도 상당히 두터운 편이다. 그러면서도 '엘소드'는 액션게임의 명가 KOG 답게, 액션 요소를 게임에 잘 버무려 다소 하드코어적 성향이 있는 이용자들에게도 좋은 놀잇거리가 된다.
때문에 오늘 행사는 미니게임, 코스프레, 영웅대전(PvP), 포토전, 전시회(UCC), 업데이트 계획 발표 등 다양하게 구성됐는데, 이용자들은 전부 즐겁다는 듯 모든 부분에 대해 큰 환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2월 19일 공개 예정인 '엘소드'의 겨울 업데이트는 '천재지변'이라는 부재를 중심으로 한다.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신규 캐릭터 '애드'가 현장에서 발표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애드'는 하이브리드 성향을 지닌 캐릭터로, 오랜만에 공개된 남성 캐릭터라는 점에서 더 큰 환호를 받았다.
'엘소드'의 겨울 업데이트 '천재지변'은 오늘 12월 19일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 '엘소드' 영웅대전 행사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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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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