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1.10 황당버그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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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 1.10 패치 이후 게이머들을 황당하게 만드는 버그가 발견돼, 이에 대한 불만이 블리자드에 쏟아지고 있다.

어렵게 키운 내 캐릭터가 1초만에 사망한다?

디아블로 2 1.10 패치 이후 게이머들을 황당하게 만드는 버그가 발견돼, 이에 대한 불만이 블리자드에 쏟아지고 있다. ‘파이어 인챈트 몬스터 버그’로 알려진 이번 문제는 하드코어나 노멀캐릭터로 플레이시 파이어 인챈트 유니크 몬스터(ex. 보스급: 블러드로드)에게 한방에 죽어버리는 버그를 뜻한다.

자신을 ‘무스탕04’라고 밝히는 한 게이머는 “한번 죽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하드코어 난이도에서 정말 어렵게 키운 나의 팔라딘 61레벨이 단 1초만에 사망했다”며 “나에게만 일어난 문제인줄 알았지만 일부 팬사이트에서 같은 증상을 겪은 게이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당버그의 신속한 해결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는 “그 문제는 리포트를 받아 잘 알고 있다”며 “버그지적에 대해 감사하며 이런 불행한 일이 당신에게 일어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해당 버그를 인정했다. 블리자드 커뮤니티를 담당하고 있는 GFraizer의 답변 이후 해당 글엔 버그로 피해를 본 게이머들의 불만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 외에도 검증된 내용은 아니지만 일부 게이머들이 지적하고 있는 바알의 부하가 나타나지 않는 버그나 팔라차지버그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디아블로 2 1.10 패치 이후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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