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테일즈위버'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5일 인기 RPG ‘테일즈위버’가 홍콩의 게임 퍼블리셔 게임사이버를 통해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일즈위버’의 대만 정식 서비스는 일본, 홍콩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시장 진출로, 넥슨은 현지 퍼블리셔와 함께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 유저층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대만 정식 서비스에 앞서 현지 매체 초청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여 사전 기대감을 높이고,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아나이스’ 캐릭터 공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과의 제휴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테일즈위버’는 2003년 출시 이후 서비스 10년 동안 신규 콘텐츠와 수준 높은 OST를 꾸준히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두터운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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