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OW 중국서비스, 한국과는 다른 방식</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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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는 달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중국지역 서비스가 현지업체를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중국지역 서비스가 현지업체를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중국의 게임전문사이트인 17173닷컴은 최근 보도를 통해 지난 1년간 100여개 업체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중국내 판권이 쥬우청, 싱가폴텔레콤, 소호, 인텔 등의 4개사가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WOW의 아시아지역 서비스는 블리자드의 직배가 결정된 한국과는 달리 중국의 경우 현지 업체를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결정됐다.

지금까지 WOW의 중국내 판권경쟁에서는 쥬우청과 광퉁이 유력한 서비스업체로 거론됐으며 한때 두 회사의 제휴설이 떠도는 등 루머가 많았지만 쥬우청이 싱가폴텔레콤 등 유력업체들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최종적으로 WOW 판권을 따낸 것으로 17173닷컴은 분석했다.

17173닷컴에 따르면 쥬우청 컨소시엄은 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VUG) 아시아퍼시픽과 게임서비스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하고 있으며 WOW의 서비스를 위해 합자회사 설립을 계획중이다.

한편 쥬우청은 머지않아 합자회사의 자금투자비율, 컨소시엄을 구성한 4개 회사의 업무분담, 게임의 로열티 등의 구체적인 사업세부사항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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