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바둑프로리그 ‘2003 한국드림리그’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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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업체인 엠게임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팀대항 프로바둑리그인 ‘2003 한국 드림리그’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게임포털업체인 엠게임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팀대항 프로바둑리그인 ‘2003 한국 드림리그’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2003 한국 드림리그’는 팀당 3명씩 6개팀으로 운영되는 단체전으로서 프로기사가 기업팀 이름아래 대결하는 대회로 추첨을 통해 선수를 선발하는 형식이 도입되었었고 선수들에게 대국료나 상금 외에 초보적인 형태의 연봉도 지급된 바둑대회다.

엠게임은 이번 대회의 스폰서로 신성건설, 파크랜드, 건화엔지니어링, 타이젬 등 6개 기업이 각 1팀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엠게임은 이창호, 최규병 9단과 이상훈 4단이 팀을 이뤄 경기를 치러왔으며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이창호와 이상훈의 활약에 힘입어 서봉수의 건화엔지니어링에 승리를 거둬 실제 경기가 끝나는 시점인 12월 6일보다 먼저 우승을 확정지었다.

엠게임은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사이트 엠게임(www.mgame.com)에서 ‘넷바둑’과 ‘엠바둑’이라는 컨텐츠를 통해 전체회원의 20% 이상이 즐기는 온라인 바둑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초창기에 온라인 바둑 컨텐츠를 도입한 것을 기념해 이번 대회 스폰서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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