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에서 올 겨울에 출시하는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이하 언더그라운드)는 PC 사용자와 PS2 사용자가 함께 온라인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EA코리아에서 올 겨울에 출시하는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이하 언더그라운드)는 PC 사용자와 PS2 사용자가 함께 온라인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언더그라운드는 모션 블러(motion blur) 기능을 이용해 최고의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스트리트 레이싱 게임으로 온라인 연결시 사용자가 입력하는 컨트롤러 정보를 네트워크에 전송했던 기존의 방법을 채용하지 않고 사용자가 조작하는 차체의 움직임을 정보로 변환, 이를 네트워크에 직접 전송함으로써 플랫폼의 장벽 없이 PC와 PS2의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
이를 위해 EA코리아의 개발팀은 두 플랫폼의 인터페이스를 동일화하고 패치가 필요없을 정도의 완벽한 게임을 만드는 등 PC와 PS2 사용자간의 격차를 없앴다.
언더그라운드는 온라인 상에서 최대 2,000여명의 접속이 가능한데, EA코리아는 이후 접속자 수를 고려해 지속적으로 서버를 늘려갈 예정이라 밝혔다.
서로 다른 플랫폼으로 발매된 게임의 사용자가 같은 네트워크 공간에서 만나 함께 게임을 즐기기에는 기술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며 이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이와 같은 사례는 매우 드물다. 이번 언더그라운드의 멀티 플랫폼 네트워크 플레이는 PC와 PS2로 발매된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11’ 이후 두 번째다.
언더그라운드의 PC 버전은 12월 18일에 36,000원에 발매될 예정이며 PS2와 Xbox 버전은 1월말에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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