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의 홍수 속에 온라인게임업체들이 속속 스포츠 관련 온라인게임 개발에 나서고 있다.
과거에는 귀족스포츠로 여겨졌던 골프가 대중화되고 박세리, 최경주 등 스타플레이어가 탄생하며 게이머들 역시 골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게임 개발사들 역시 골프를 주제로 한 게임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한달 동안 발표된 온라인 골프게임만 해도 3개.
플레너스에서 분사한 엔트리브가 팡야를 발표한데 이어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인 온네트도 샷 온라인을 발표했다. 또 넥슨은 일본 텔레넷과 손잡고 내년 상반기중 새로운 골프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프리닉스는 프리골프라는 온라인게임을 유료서비스중이다.
<한-일 온라인 골프게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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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개발사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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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닉스 |
프리골프 |
유료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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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 |
엔트리브 |
12월중 클로즈베타(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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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온라인 |
온네트 |
12월 17일 클로즈베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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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골프(가칭) |
넥슨 |
내년 상반기 클로즈베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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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골프 |
스퀘어에닉스 |
내년 상반기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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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골프 온라인 |
SCE |
출시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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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팡야’ 팡야는 2001년 손노리가 제작한 화이트데이의 ‘왕리얼엔진’을 개량해 개발 중인 3D 온라인골프게임으로 사실적인 물리엔진과 경사면 표현으로 특허 출원까지 추진하고 있는 작품. 2년이라는 개발과정이 보여주듯이 생동감있는 카메라 연출, 3D 캐릭터와 필드의 모델링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콘솔게임 ‘모두의 골프’에 버금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파스텔풍의 색체와 ‘손노리풍’의 엽기발랄한 게임분위기는 골프라는 소재를 청소년들도 거부감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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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모드, 4인 모드, 패밀리 모드 등이 등장하며 리그 모드의 경우 최대 1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빠르면 내년 1월중 클로즈베타테스트에 들어갈 예정.
▲온네트 `샷 온라인` 샷 온라인은 스포츠게임에 롤플레잉의 요소를 접목시킨 게임으로 몬스터를 때려잡는 기존의 MMORPG의 형식을 탈피, 골프를 통해 캐릭터가 성장하는 온라인게임이다. 다른 골프게임과 다른 특징은 18세 이상의 성인층을 주 타깃으로 잡고 있다는 점. 또 게임의 사실성을 높여 시뮬레이션 요소를 강화했으며 총 100단계에 이르는 레벨업 개념을 도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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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온라인에서 게이머는 레벨업할 때마다 부여받는 스탯을 힘, 정확도 등에 투자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키우게 된다. 예를 들어 힘에 투자한 캐릭터는 비거리가 늘어나는 등의 차별화가 가능하다.
오는 17일부터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실시된다.
▲넥슨 ‘넥슨골프(가칭)’
넥슨에서 기획중인 골프게임은 일본 텔레넷(Telenet)의 ‘WaiWai Golf 엔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넥슨 골프게임은 골프인구는 많지만 골프장이 부족해서 라운드를 즐길 수 없는 실제 골프들을 주 타깃으로 삼았다. 넥슨은 실제 초보골퍼들이 게임을 통해 골프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게임을 구상중이다.
이를 위해 실감나는 골프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물리적인 표현에 집중하는 한편 사실적인 그래픽을 추구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중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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