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게임빌 대표 RPG의 귀환 ‘제노니아 온라인’ 외 5종

오늘(17일)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제노니아 온라인’이다. ‘제노니아’는 피처폰 시절부터 지금까지 5개의 시리즈를 낼 정도로 인기를 얻어온 게임빌의 대표 RPG로, 이번에는 실시간 네트워크 콘텐츠를 선보이며 온라인이라는 꼬리표를 달았다. 이전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새로운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제노니아’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제노니아 온라인’은 5편까지 출시된 바 있는 ‘제노니아’시리즈 신작이다. 시리즈 주인공들이 다시 등장하는 것이 특징으로, 새로운 그래픽으로 표현된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스토리모드를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와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지원하며, 1대 1 전투와 네트워크 던전 등 PvP와 PvE 콘텐츠도 갖췄다. 또한, 사냥의 편의를 위한 자동전투 기능도 제공한다. ‘제노니아 온라인’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트리플타운’은 같은 모양의 재료를 모아 점수를 획득하는 퍼즐게임이다. 재료를 3개 모을 때마다 상위 재료로 바뀌며, 최상급 재료인 트리플 캐슬을 모으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재료를 4개 이상 합치면 특수한 이벤트가 발생하며, 방해물인 돌이나 곰들도 모으면 또 다른 재료가 된다. ‘트리플타운’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몬몬몬’은 350종 이상의 몬스터들을 수집 및 육성해나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획득한 몬스터를 사용해 탐험 및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임무에 따라서 우세 속성을 파악해 리더와 서포터 몬스터를 결정하고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전략적인 요소도 갖췄다. 전투는 실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스킬을 사용하는 상황판단도 필요하다. ‘몬몬몬’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마왕을 찾습니다’는 캐릭터를 마왕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다룬 소셜 게임으로, ‘마왕전’의 카카오 버전이다. 플레이어는 마술사나 사수, 방랑자 등 직업을 선택해 육성해야 하며, 보스 몬스터 사냥과 PvP, 아이템 제작 지원 등 친구들과 경쟁 및 협력하는 등 소셜 요소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이 전체적으로 텍스트와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마왕을 찾습니다’는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막간용사’는 괴물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한다는 내용의 러너게임이다. 달리는 과정에서 등장하는 장애물을 공격하거나 피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멀리 가는 것이 목적으로, 일정 구간마다 나타나는 보스와 대결하는 등 RPG적인 요소도 있다. 공격방식이 다른 세 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캐릭터마다 고유한 코스튬이 존재해 꾸미는 재미도 갖췄다. ‘막간용사’는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루나레이드’는 TCG의 수집요소가 더해진 RPG다. 유저는 궁수, 마법사, 전사, 힐러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다양한 용병 카드를 활용해 나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직업마다 공격 패턴이나 스킬이 세세하게 나뉘어 있고 특성에 따라 캐릭터 스타일이 바뀌는 등 육성 시스템의 자유도가 높으며, 카드로 구현된 용병은 합성과 강화, 진화 기능을 제공해 육성과 수집의 재미를 모두 준다. ‘루나레이드’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