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17일,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1층 야외광장에서 자사의 최신 콘솔 플레이스테이션4(PS4)의 현장 판매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날 이벤트에서는 PS4의 런칭 세레모니를 비롯해 레펠 강하 쇼와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재팬-아시아(SCEJA)의 오다 히로유키 부사장이 참석해 1호 구매자에게 직접 상품을 전달했다. 특히, 환영사 도중 감격해 눈물을 보인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 공수부대 레펠 강하를 방불케 하는 1호 구매자 상품 전달, SCEAJ 오다 히로유키 부사장 방한 등 다양한 볼거리가 행사 참석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게임메카는 환희와 감동이 함께 한 PS4 국내 발매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본격적인 행사 전, 유저 이벤트가 이루어졌다

▲ 가위 바위 보!

▲ 환영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

▲ 야심차게 준비해 온 유행어를 던지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나...


▲ 결국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 이어 SCEJA 오다 히로유키 부사장도 무대에 올랐다

▲ 오다 부사장의 연설이 끝나고...

▲ 행사장의 조명이 꺼지고 건물 옥상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춘다


▲ 레펠 강하를 통해 특공대들이 내려왔다

▲ 오다 부사장에게 무엇인가를 건네는 경찰특공대

▲ 바로 1호 구매자를 위한 특별 PS4였다

▲ 기분 좋다!


▲ 1주일 간 수고했다며 1호 대기자를 꼭 안아주는 카와우치 시로 대표
사비로 구입한 고급 호텔 숙박권도 따로 건네 주었다


▲ 2호 구매자를 비롯해 5번째 구매자까지는 오다 대표가 직접 PS4를 건네줬다


▲ 시상식(?) 후에는 선착순 대기자들의 PS4 구매가 시작되었다

▲ 인터뷰를 하는 오다 부사장과...

▲ PS4에 사인을 해 주는 인기인 카와우치 대표

▲ 그렇게 뜨거운 열기 속에 PS4 발매가 이루어졌다

▲ 그렇게 서초 국제전자센터는 PS4의 푸른 빛으로 오랫동안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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