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외모는 가라! '모두의마블' 외형 변경 시스템 추가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국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크리스마스맞이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친숙한 게임성에 랭킹순위시스템 등 소셜성까지 가미해 론칭 28일 만에 천 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에서 출시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소유 캐릭터의 외형 변경을 가능하게 하는 외형변경시스템 등장이다. 해당 시스템은 캐릭터 카드의 외형 변경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여신 유라', '닌자 콕스', '팝스타 혜나', '산타 휘트니' 등 총 4종이다. 넷마블은 향후에도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다양한 캐릭터의 변경된 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모두의마블' 특유의 아기자기한 재미를 배가 시킬 행운아이템도 추가해 눈길을 끈다. 첫 주사위 수만큼 뒤로 이동하는‘고장난 네비게이션', 첫 찬스카드를 기차여행, 우주여행, 세계여행 초대권으로 획득가능 한‘여행자의 나침반’, 일정 확률로 상대방 보유 마블을 획득할 수 있는‘매혹의 향수’등 총 3종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프리미엄카드 30장 구매시 추가 5장을 지급하고 다이아 300개 이상 구매 이용자에게 ‘산타 휘트니’를 무료로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금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두의마블'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색다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신규맵 추가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게임 최초 실시간 4인 네트워크 대전을 구현한 '모두의마블'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1월 열린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업데이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