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이젠 백두산으로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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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9일 자사의 온라인게임인 ‘바람의 나라’의 대대적인 패치내용이 담겨 있는 ‘백두산 전설’을 모든 서버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9일 자사의 온라인게임인 ‘바람의 나라’의 대대적인 패치내용이 담겨 있는 ‘백두산 전설’을 모든 서버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백두산 전설’은 바람의 나라 개발팀이 게임서비스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제작해온 새로운 프로젝트로 이번 패치를 위해 넥슨은 지난 8월부터 테스트서버에 새 버전을 공개, 약 4개월 여의 시간동안 테스트를 거쳐왔다.

백두산 전설은 민족의 영산이라고 불리는 백두산의 대각봉, 소연지봉, 대연지봉 등 실제 봉우리를 게임 내 던전으로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설화와 민화를 퀘스트로 설정해 국내 게이머들의 흥을 돋궈줄 예정이다.

백두산 전설의 개발을 총괄한 이희영 팀장은 “이번 패치는 백두산에 얽힌 민담을 조사하고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개발된 대규모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국내역사에 대한 철저한 고증을 게임 속 주제로 삼아 역사교육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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