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로즈베타 2004년 초로 연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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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블록버스터급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클로즈베타테스트가 2004년 초로 연기됐다.

블리자드의 블록버스터급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클로즈베타테스트가 2004년 초로 연기됐다.

블리자드는 당초 2003년 4/4분기에 실시하기로 했던 WoW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2004년 초로 연기한다고 23일(미국시간으로 22일) 공식발표했다.

회사 측이 밝히고 있는 WoW의 클로즈베타테스트 연기사유는 `보다 완벽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서라는 것`. 블리자드는 "우리는 대중에게 공개되는 베타테스트버전을 포함, 가능한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준비가 완벽하게 끝나기 전까지 게임을 공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베타테스트 연기사유를 비롯한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편 WoW의 국내배급을 총괄하고 있는 비벤디코리아는 "비록 베타테스트가 연기되긴 했지만 그 기간은 상당히 짧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부적인 문제 때문에 발표된 내용이 아닌, 보다 완벽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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