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차드 개리엇의 `타뷸라 라사`, 아트웍 공개돼</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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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거대자본을 투자해 영입한 세계적인 게임개발자 리차드 개리엇이 제작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타뷸라 라사’ 아트웍이 한 개발자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공개됐다.

엔씨소프트가 거대자본을 투자해 영입한 세계적인 게임개발자 리차드 개리엇이 제작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타뷸라 라사’ 아트웍이 한 개발자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공개됐다.

라틴어로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다’를 뜻하는 ‘타뷸라 라사’는 엔씨오스틴의 리차드 개리엇 진두지휘 아래 개발 중인 2세대 온라인게임. 지난 2001년 8월 23일 게임제작발표 당시 리차드 개리엇은 ‘울티마 온라인’과 ‘리니지’ 등 1세대 온라인게임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과 시행착오를 철저히 분석, 쉽고 즐거우면서도 깊이가 있는 게임으로 승부를 걸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엔씨오스틴의 개발팀에 근무 중인 그래픽디자이너 ‘에릭 숀(Eric Shawn)`의 포트폴리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타뷸라 라사 아트웍은 게임 속 캐릭터의 컨셉스케치와 3D그래픽툴인 ‘마야’로 제작한 렌더링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타뷸라 라사는 엔씨소프트의 엄청난 투자에도 불구하고 제작발표 이후 2년간 게임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해 국내외매체와 게이머들에게 ‘먹튀’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증폭시켜온 작품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타뷸라 라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8월 22일 게임메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게임의 프로토타입은 완성된 상태이며 한국본사에서도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게임은 빠르면 2004년 말, 늦어도 2005년 초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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